미국에 와서 처음 들어본 현지인들이 쓰는 "그 뭐시다냐"
요즘은 한국인들은 미드를 보면서 쉽게 현지 영어를 접할 수 있다죠? 이렇게 이야기하니 제가 어마 무지하게 연식이 오래된 사람처럼 들리는데, 그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한국에 살던 시절에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없었기 때문에 미드 혹은 영드를 보는 일이 생각처럼 간단치 않았어요. 유튜브가 있던 시절도 아니고 말이죠. 그야말로 회화를 책.으.로. 배우던 시절이랍니다. 그렇게 살다 미국으로 이민 오니 듣도 보도 못한 표현을 쓰는 미국인들 때문에 당황하기 일쑤더군요. 특히 알듯 말 듯 애~매 하게 처음 들어보는 말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중 재미있는 표현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Whatchamacallit 이 길고도 해괴망측한, 발음해 보면 영어 같지도 않은 단어는 과연 뭘까요... 처음 미국 친구가 이 단어..
재밌는 표현들
2019. 11. 15.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