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 집안 내력이야"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기침과 가난만큼이나 숨길 수 없는 것이 바로 DNA 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ㅋㅋ 가끔 놀랄만큼 닮은 부모 자식 지간을 보면 수긍하지 않을 수 없죠. 이럴 때 한국에서는 "부전자전" 이라던지 "집안 내력이야" 라는 말을 쓰는데, 놀랍게도 영어에도 거의 똑같은 표현이 있답니다. 하긴 어느 인종, 어느 나라든지 DNA 유전은 똑같을 테니까요. ^---^ Like father like son '아버지나 아들이나' 이렇게 번역되는 이 표현, 부전자전과 완전히 똑같은 말이죠? 미국에서도 아주 흔히 쓰이는 말입니다. 사진 찍고 있던 엄마의 연출인지,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귀엽죠? A: Steve is such a player. 스티브 진짜 바람둥이라니까. B: Haha. Like father like son!..
어떻게 말할까
2012. 9. 1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