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해야할 일들, 왜 버킷 리스트라고 부를까?
김선아씨가 출연했던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등장했었던 버킷 리스트. 바로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의 목록인데요. 드라마에서처럼 죽음이 곧 닥쳐올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재미로 한번쯤 작성해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죽기전에 하고 싶은 일들의 목록을 영어로 옮기면, A wish list of things to do before I die 라는 긴 문장이 됩니다. 요즘 사용하는 Bucket List 라는 짧은 용어가 등장한 건 겨우 4년밖에 되지 않았답니다. 2007년 The Bucket List 라는 모건 프리먼과 잭 니콜슨이 출연한 영화에서 처음으로 이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모건 프리먼과 잭 니콜슨은 둘 다 암 선고를 받고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둘이 함께 죽기전에 하고 싶..
재밌는 표현들
2012. 3. 6.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