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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English

  •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냐! 의지를 불사르는 영어 한 문장

    2012.10.06 by 이방인 씨

  • "너 나중에 두고보자!" 정말 유치한 영어 두 문장

    2012.10.04 by 이방인 씨

  • 닭살 돋았다는 말, 영어에도 있을까요?

    2012.10.02 by 이방인 씨

  • "나한테 맡겨둬~" 를 영어로 어떻게?

    2012.09.29 by 이방인 씨

  • "아놔~ 정말 미쳐버리겠네" 를 영어로 하면?

    2012.09.27 by 이방인 씨

  • "꽃단장" 하는 것을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2012.09.25 by 이방인 씨

  • 알아두면 편리한 영어 축약 발음 요령

    2012.09.21 by 이방인 씨

  • 잘난 척, 아는 척, 있는 척하는 사람을 영어로?

    2012.09.19 by 이방인 씨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냐! 의지를 불사르는 영어 한 문장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하나 있는데 바로 타이거 JK의 "죽기 전에 죽지 않아" 라는 곡입니다. 우연히 들었는데 타이거 JK의 가사가 너무 찡하고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이 말은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인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냐!" 와 똑같은 의미겠죠? 미국인들은 이런 청춘 스포츠 드라마에 자주 나올 법한 말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It's not over till it's over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아주 곧이 곧대로 직역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쓰이는 말이죠. 근데 사실 이 문장의 변형형이 아주 아주 유명하답니다. Rocky Balboa 2006년에 다시 돌아온 록키입니다 It ain't over till it's over 는 isn't 대신 ain't ..

재밌는 표현들 2012. 10. 6. 07:00

"너 나중에 두고보자!" 정말 유치한 영어 두 문장

어릴 때 친구랑 싸우다가 할 말 없어지면 이런 말 한 기억 혹시 없으세요? 너... 나중에 두고 봐! 친구사이인데 당연히 두고 두고 계속 봐야죠. ㅋㅋㅋ 싸우는 그 순간 약이 오를대로 올라서 하는 말이긴 하지만, 엄청나게 유치하죠?? 그런데 미국에서도 이런 유치한 말들을 많이 한답니다. I know where you live "난 네가 어디 사는지 다 알고 있어." 라는 이 문장은 미국에서 가장 흔하게 쓰이는 유치한 협박 문구입니다. '내가 원할 때 언제든지 너를 찾아낼 수 있으니 나중에 복수하겠다' 뭐 이런 의미죠. 어디사는 누군지 모르지만 미사일 날아갑니다~~ ㅎㄷㄷ A: You'll be sorry for what you did to me. I know where you live. 네가 나한테 한 ..

재밌는 표현들 2012. 10. 4. 07:00

닭살 돋았다는 말, 영어에도 있을까요?

한국에서는 춥거나 무서울 때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것을 "닭살 돋는다" 고 하죠? 아마 털을 다 제거한 생닭의 표면과 흡사해서 그런 표현을 쓰는 것일텐데요. 이 닭살 돋는다는 말, 영어에도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있습니다! 다만 영어로는 닭이 아니라 거위지만요. ㅋㅋㅋ Goose bumps Goose 는 '거위' 를 뜻하는 명사이고, bump는 울퉁불퉁한 요철을 말합니다. 곧, 우리가 말하는 닭살에서 닭만 거위로 바꾼 셈이지요. 흐음~ 서양인들은 우리보다 체구가 커서 닭 대신 거위일까요? ㅋㅋㅋ 아니면 혹시 이들은 이렇게 몸에 하얀털이 나기 때문에 거위일지도요...? ㅋㅋ 서양인이든 동양인이든 어쨌든 춥거나 혹은 무서울 때 혹은 신경의 자극을 받았을 때 생기는 건 똑같기 때문에 말은 다르지만 ..

재밌는 표현들 2012. 10. 2. 08:00

"나한테 맡겨둬~" 를 영어로 어떻게?

무언가 해야할 일이나 처리할 일이 생겼을 때 간혹 "나한테 맡겨둬~!" 하고 씩씩하게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내가 알아서 잘 해결할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뜻이죠? 믿음직스러운 이 말, 영어로는 어떻게 할까요? I'll take care of it take care 는 '돌본다' 는 뜻의 숙어죠? 내가 알아서 돌본다고 하니, 곧 나한테 맡기라는 뜻이죠. 좋은 뜻으로 말할 때는 '내가 신경써서 잘 돌보겠다' 라는 의미지만, 성가신 일이나 사람에게 쓸 때는 '알아서 처리하겠다' 라는 뜻이 된답니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물고기들은 내가 잘 돌보고 있을게요. 흐흐흐~~ A: Make sure James doesn't do anything stupid. 제임스가 멍청한 짓 못하도록 확실히 해. B: Don't w..

어떻게 말할까 2012. 9. 29. 07:00

"아놔~ 정말 미쳐버리겠네" 를 영어로 하면?

제가 좋아하는 무한도전에서 재간둥이 꼬맹이 하하씨가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정말 미추어버리겠네~ 미쳐버릴 정도로 짜증이 나거나 황당한 상황에 자주 쓰는 말이죠? 미국에서는 이 말을 어떻게 할까요? 아주 간단하게는 It drives me crazy! (날 미치게 만드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조금 더 재밌는 표현이 하나 있습니다. For crying out loud crying out loud 하면 '큰 소리를 내어 울다' 라는 뜻입니다. For crying out loud 는 정말 큰 소리로 울 때도 쓰지만, 보통 울고 싶을 정도로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났을 때도 자주 씁니다. "아놔~~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 뭐 이런 느낌이랄까요? ㅋㅋ 아놔~~ 돌아버리겠네... 도대체 내가 숫놈인 걸 언제 ..

어떻게 말할까 2012. 9. 27. 07:00

"꽃단장" 하는 것을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얼굴에 화장을 한다는 뜻의 Make up 은 한국에서도 흔히 쓰이기 때문에 다들 아실텐데요. "본래보다 더 좋아보이게 만든다" 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런데 보통 화장 보다 훨씬 더 공을 들여 예쁘게 꾸민다는 뜻으로 "꽃단장" 한다는 말도 자주 쓰이죠? 흔히 여성이 연인을 만나러 갈 때 꽃단장 한다는 표현을 쓰곤 하는데요. 미국에선 꽃단장을 어떻게 말할까요? Doll up Doll 은 물론 "인형" 을 뜻하는 명사로, doll up 하면 '마치 인형처럼 예쁘게 꾸미다' 라는 뜻입니다. "꽃단장 하다" 라는 자동사형은 Doll up 이지만, "꽃단장 한 상태" 를 말할 때는 피동사형으로 be 동사 + dolled up 이라고 써야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Getting all dolled up 완전히 꽃단장 ..

재밌는 표현들 2012. 9. 25. 07:00

알아두면 편리한 영어 축약 발음 요령

정~말 오랫만에 발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내버려두다시피 했죠? 아..하하하하 ^^;; 오늘은 조금 더 발음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축약형 발음 요령 두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Should have, Would have, Could have 를 축약하는 경우 Should, Would, Could 는 아시다시피 have 와 잘 붙어다닙니다. 이 때 should have, would have, could have 이렇게 따로따로 떼어내면 말할 때 번거롭기 때문에 구어체 영어에서는 거의 대부분 should've, would've, could've 라고 축약하고 있죠. 이런 축약형의 발음은 익숙치 않다면 어려울 수 있지만, 입에 익게되면 아주 편리합니다. 한글로 발음을 적기가 정말 애매하고 까다롭지만..

어떻게 발음할까 2012. 9. 21. 07:00

잘난 척, 아는 척, 있는 척하는 사람을 영어로?

무슨 무슨 척하는 사람들, 사회에서 별로 환영받지 못하죠? 모르는 데 아는 척, 평범한 데 잘난 척, 없는데 있는 척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그렇게 착각하고 사는건지 아니면 남들 들으라고 그러는 건지 궁금해집니다. 자신감의 표현을 중요시하는 미국에서도 이렇게 척하는 사람들은 좋은 인상을 주기 힘들답니다. 오늘은 이런 이렇게 비호감을 주는 사람들을 어떻게 부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Know-it-all 이 단어는 아는 척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있는 그대로 번역해서 "뭐든지 다 안다" 라는 뜻인데, 실제로 대단히 지식이 풍부한 사람에게 쓸 때는 칭찬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는 척하는 사람을 비꼬기 위해 사용된답니다. 특히 이렇게 상사나 윗 사람이 아는 척하는 경우에는 별 수 없이 장단을 맞춰줄 ..

어떻게 말할까 2012. 9.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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